직업으로서의정치직업으로서의학문1 직업으로서의 정치 · 직업으로서의 학문 막스 베버 지음, 박문재 옮김 독서 기간 : 25.1.14 ~ 1.25 나의 한 줄 리뷰 : 정치와 학문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주어진 소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하는 책. 하이라이트1. 나는 여기서 정치라는 개념을, 오늘날에는 국가라고 부르는 정치적 결사체의 지도 또는 그 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2. 사회학적으로는 국가도 다른 정치적 결사체들과 마찬가지로 국가가 수행하는 업무의 내용을 기준으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정치적 결사체가 때때로 손대지 않는 업무는 거의 없었고, 게다가 사람들이 오늘날 국가라고 부르는 정치적 결사체, 또는 역사적으로 근대국가의 전신인 정치적 결사체들이 언제나 독점적으로 수행해온 고유한 업무가 있었다고 말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회학..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