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오펜하이머1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카이 버드, 마틴 셔윈 지음, 최형섭 옮김 독서 기간 : 24.12.16 ~ 25.4.6 나의 한 줄 리뷰 : 20세기의 위대한 물리학자이자 과학 행정가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방대한 양의 사료와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재현하여 그에게 몰입하게 만들어 그의 발언과 행동은 물론 생각과 철학까지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매우 훌륭하고 인상적인 책. 감상매우 두꺼운 책이다. 아마 이 책을 기억하시려면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 총무가 쏜다 - 독후감에서 하하가 선택하여 발표한(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원고지 두 줄을 채웠던) 장면과 23년도에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를 떠올려야할 것이다. 약 4개월에 걸쳐 책을 다 읽었지만, 그렇게 오래 걸릴만큼 두껍고 어려운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두꺼워서.. 2025. 4. 6. 이전 1 다음